역사는 수많은 우연과 선택에 의해 결정되어 왔습니다. 사소한 우연으로 거대한 흐름이 바뀌기도 하고, 역사적인 결정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기도 합니다. 그 결과가 희극이든 비극이든 간에 한 번 결정된 역사는 절대 바꿀 수 없지요.
그렇지만 과거 어느 시점에서 누군가가 다른 선택을 하고, 전혀 다른 방향으로 사건이 벌어졌다면. 그 후의 세상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역사에 만약은 없다’고 하지만 이야기에는 수많은 ‘만약’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역사를 뒤트는 상상력이 영감의 중요한 원천이 되기도 하고요.
2018년 겨울, ‘안전가옥 원천 스토리 공모전’ 주제는 <대체역사물>입니다.
누구도 본 적 없는 새로운 역사 이야기를 만나고 싶습니다. 거대한 흐름 속에 놓인 개인의 이야기도 좋고, 실재한 역사와 다른 이야기 라면 한국사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새로운 역사 이야기를 담은 트리트먼트를 보내주세요. 수상 창작자는 500만원의 창작 지원금과 안전가옥 파트너 멤버십을 제공받으며, 안전가옥과 함께 트리트먼트를 완성된 대체역사물로 개발합니다.
1. 응모자격
제한 없음 (신인/기성 작가 불문)
2. 공모주제
아래 제시된 조건을 만족시키는 대체역사물 장르의 이야기
- 특정한 역사적 사건이 다른 결과를 낳았다면 역사의 방향이 어떻게 바뀌었을지 가정하는 이야기
- 현재의 인물이 과거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타임리프', ‘환생물’ 제외
- 역사상 어느 분기점을 기준으로 실재한 역사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전개되는 이야기
- 지역과 시대에 대한 제한 없음
예1) 복거일 장편소설 <비명을 찾아서>
한국이 여전히 일본의 지배를 받고 있다는 상상을 담은 대체역사 소설
예2) 닐 블롬캠프 감독 영화 <디스트릭트 9>
1982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상공에 UFO와 함께 등장한 외계인. 그 후 격리 구역 ‘디스트릭트 9’에 살고 있는 외계인과 그들을 둘러싼 인간을 다룬 영화
예3) 나오미 노빅 장편소설 <테메레르> 시리즈
나폴레옹 전쟁 시기에 용이 존재했다고 가정하여 상상한 역사를 다룬 판타지 소설
3. 공모분량
전체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트리트먼트 형식, 분량 자유
4. 응모방법
- 첨부된 응모 신청서를 작성한 후, 트리트먼트 원고와 함께 이메일(story@safehouse.kr)로 접수
- 응모 신청서와 트리트먼트 원고는 모두 PDF 포맷으로 제출해주시고, 신청서에 명시된 원고작성요령을 반드시 지켜주세요.
- 메일 제목과 파일명은 아래와 같이 표기해주세요
메일 제목: [원스공] 작품명, 이름
파일명: 원스공_이름_응모신청서.pdf, 원스공_이름_트리트먼트.pdf
4. 진행일정
접수: 2018년 11월 1일(목) ~ 12월 30일(일)
발표: 2019년 1월 30일(수)
*수상작 발표 일정은 내부 사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응모자와 안전가옥간의 협업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간단한 티 미팅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티 미팅 대상자들에게는 개별적으로 공지하여 서로의 일정을 조율합니다.
5. 시상내역
당선작 1편 / 창작지원금 각 500만원, 창작 기간 동안 안전가옥 파트너 멤버십 제공
6. 참고 및 유의사항
- 응모 작품은 상업적으로 활용되거나 타 문학상 수상 경력이 없는 응모자 개인의 순수 창작물이어야 합니다.
- 미완성 원고는 심사에서 제외됩니다. 완성된 이야기 전체를 확인할 수 있는 트리트먼트 형태의 원고만을 심사합니다.
- 당선작은 반드시 안전가옥과 함께 완성된 이야기로 개발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안전가옥은 별도의 창작 지원 프로그램 및 저작물 사용 권리에 관한 계약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 당선작 창작자는 작품 개발 프로세스에 성실하게 응해야 합니다.
- 저작권법에 따라 출품작과 수상작의 저작권은 창작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7. 문의 story@safehouse.kr
8. 주최/주관 안전가옥
역사는 수많은 우연과 선택에 의해 결정되어 왔습니다. 사소한 우연으로 거대한 흐름이 바뀌기도 하고, 역사적인 결정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기도 합니다. 그 결과가 희극이든 비극이든 간에 한 번 결정된 역사는 절대 바꿀 수 없지요.그렇지만 과거 어느 시점에서 누군가가 다른 선택을 하고, 전혀 다른 방향으로 사건이 벌어졌다면. 그 후의 세상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역사에 만약은 없다’고 하지만 이야기에는 수많은 ‘만약’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역사를 뒤트는 상상력이 영감의 중요한 원천이 되기도 하고요.2018년 겨울, ‘안전가옥 원천 스토리 공모전’ 주제는 <대체역사물>입니다.누구도 본 적 없는 새로운 역사 이야기를 만나고 싶습니다. 거대한 흐름 속에 놓인 개인의 이야기도 좋고, 실재한 역사와 다른 이야기 라면 한국사가 아니어도 좋습니다.새로운 역사 이야기를 담은 트리트먼트를 보내주세요. 수상 창작자는 500만원의 창작 지원금과 안전가옥 파트너 멤버십을 제공받으며, 안전가옥과 함께 트리트먼트를 완성된 대체역사물로 개발합니다.1. 응모자격제한 없음 (신인/기성 작가 불문)2. 공모주제아래 제시된 조건을 만족시키는 대체역사물 장르의 이야기- 특정한 역사적 사건이 다른 결과를 낳았다면 역사의 방향이 어떻게 바뀌었을지 가정하는 이야기- 현재의 인물이 과거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타임리프', ‘환생물’ 제외- 역사상 어느 분기점을 기준으로 실재한 역사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전개되는 이야기- 지역과 시대에 대한 제한 없음예1) 복거일 장편소설 <비명을 찾아서>한국이 여전히 일본의 지배를 받고 있다는 상상을 담은 대체역사 소설예2) 닐 블롬캠프 감독 영화 <디스트릭트 9>1982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상공에 UFO와 함께 등장한 외계인. 그 후 격리 구역 ‘디스트릭트 9’에 살고 있는 외계인과 그들을 둘러싼 인간을 다룬 영화예3) 나오미 노빅 장편소설 <테메레르> 시리즈나폴레옹 전쟁 시기에 용이 존재했다고 가정하여 상상한 역사를 다룬 판타지 소설3. 공모분량전체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트리트먼트 형식, 분량 자유4. 응모방법- 첨부된 응모 신청서를 작성한 후, 트리트먼트 원고와 함께 이메일(story@safehouse.kr)로 접수- 응모 신청서와 트리트먼트 원고는 모두 PDF 포맷으로 제출해주시고, 신청서에 명시된 원고작성요령을 반드시 지켜주세요.- 메일 제목과 파일명은 아래와 같이 표기해주세요메일 제목: [원스공] 작품명, 이름파일명: 원스공_이름_응모신청서.pdf, 원스공_이름_트리트먼트.pdf4. 진행일정접수: 2018년 11월 1일(목) ~ 12월 30일(일)발표: 2019년 1월 30일(수)*수상작 발표 일정은 내부 사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응모자와 안전가옥간의 협업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간단한 티 미팅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티 미팅 대상자들에게는 개별적으로 공지하여 서로의 일정을 조율합니다.5. 시상내역당선작 1편 / 창작지원금 각 500만원, 창작 기간 동안 안전가옥 파트너 멤버십 제공6. 참고 및 유의사항- 응모 작품은 상업적으로 활용되거나 타 문학상 수상 경력이 없는 응모자 개인의 순수 창작물이어야 합니다.- 미완성 원고는 심사에서 제외됩니다. 완성된 이야기 전체를 확인할 수 있는 트리트먼트 형태의 원고만을 심사합니다.- 당선작은 반드시 안전가옥과 함께 완성된 이야기로 개발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안전가옥은 별도의 창작 지원 프로그램 및 저작물 사용 권리에 관한 계약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당선작 창작자는 작품 개발 프로세스에 성실하게 응해야 합니다.- 저작권법에 따라 출품작과 수상작의 저작권은 창작자 본인에게 있습니다.7. 문의 story@safehouse.kr8. 주최/주관 안전가옥▼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다면, 하단 링크 FAQ를 참고해주세요. 그 외 질문은 문의 메일로 연락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2018 겨울 안전가옥 스토리 공모전 삼대장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