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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최초의 사진사, 지운영, 가장 비극적인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다
스토리제목 | 설봉사진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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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명 | |
선정월 | 2018년 03월 |
장르 | 미스터리,로맨스/멜로,역사픽션(팩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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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화 희망분야 | 영화,드라마,출판(웹소설) |
공개대상 | 스토리 이용자 회원 |
스토리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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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유약한 시대, 가장 유약한 왕 고종.
우리는 구한말의 개화기를 그렇게 배웠다.
패배주의와 무력감만이 느껴지는 그 시대의 역사.
그러나 그 시대에 발버둥을 치며 나라를 지켜내려 했던 사람들은 없었을까?
난 있다고 생각했다. 분명 존재했을, 그러나 기억되지 못한 사람들을 꺼내어 영화 <원티드>나 <테이큰>의 멋있는 주인공처럼 만들어주고 싶었다. 개화기를 배경으로 한 활력과 패기가 넘치는 발칙한 이야기도 한번쯤은 보고 싶었다. 그렇게 역사상 가장 유약하고 처절했던 시대에 내 나름의 위로를 건네고자 했다.
작가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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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김한나
2018 스토리움 3월 추천스토리 선정 <설봉사진관>
2015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작소설 창작과정 선정
2013 한국콘텐츠진흥원 스토리기획개발 공모 선정
2013 CJ azit Project S 신인스토리텔러 지원 선정
2010 대한민국 기독교 영상대전 대상
2010 전국문화콘텐츠스토리텔링 공모전 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카드뉴스(줄거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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