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스토리 보기
- HOME
- 스토리매칭/투고신청
우울증에 걸린 친구를 위로하러 간 그 날, 나는 생애 가장 끔찍한 일과 마주쳤다.
스토리 상세 내용 보기 >스토리제목 | 미영 |
---|---|
작가명 | 묵독 |
선정월 | 2019년 02월 |
장르 | 공포,스릴러 |
---|---|
사업화 희망분야 | 출판(웹소설),영화,공연 |
공개대상 | 모두 공개 |
스토리소개
-
「손톱 먹은 들쥐」라는 전래동화가 있습니다. 깎은 손톱을 먹은 들쥐가 손톱의 주인처럼 변해 주인 행세를 한다는 내용의 이야기죠. 저는 그 책을 읽으면서 만약 누군가가 제 자리를 차지하고 제가 누리던 모든 것을 독차지하면 어떤 기분이 들까 하는 생각을 하며 오싹함을 느꼈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그 이야기의 초점을 살짝 바꿔서, 만약 가장 친한 사람의 자리를 누군가가 차지했다면, 그리고 누군가가 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무슨 일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면 사람은 과연 어떤 감정을 가질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했습니다. 악의를 가지고 우리 곁에 산재해 있는 이웃에 대한 공포와 그 공포에 굴복해 우정을 저버린 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 저는 그 이야기가 꽤 재미있을 듯했습니다.
작가소개
-
작가 : 묵독
2018년 「소년의 얼굴」 브릿G 6월 편집장의 시선 선정
2018년 「월타숲의 감시자들」 스토리움 7월 추천 스토리 선정
2018년 「닭들이 춤추는 밤」 브릿G 8월 편집장의 시선 선정
카드뉴스(줄거리 소개)
-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