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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었지만 살았고 살았지만 죽은 두 여자, 동거를 시작하다.

미라(Mira)스토리 이미지
스토리제목,작가명,선정월
스토리제목 미라(Mira)
작가명 이민지
선정월 2019년 04월
장르,사업화 희망분야,공개대상
장르 SF/판타지,로맨스/멜로,가족/성장/아동
사업화 희망분야 드라마,영화,만화(웹툰)
공개대상 스토리 이용자 회원
스토리소개
치정 멜로도 아니고 욕망의 바벨탑도 아니고 청춘물이라기엔 어딘가 
모자란 것 같은 앞뒤 안 가리는 ‘센’ 동생 미라. 세상 모든 직업을 
경험해 보겠다는 일념으로 알바만 전전하면서도 불의에 참지 
않고 투쟁을 불사하며 할 말 다하고 까칠하기론 둘째가라면 서러운. 
반면, 한 점의 먼지로 살아가고 싶은 인간 여자 오시린.
세상 서럽고 아픈 사람들에게 오지랖 넓게 훅훅 들어가는 나미라와
그 훅에 혹~ 하고 걸리면서 언 마음에 금을 내는 오시린이
만들어가는 이야기에 함께 아파하고 응원하며 미소 짓을 수 있을 
것이다.
작가소개
작가 : 이민지

2015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 우수상 [경성미술구락부]
2014 콘텐츠 청년 창작 지원 사업 선정 [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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