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소개

사람들은 놀라운 기술이 담긴 제품을 보곤 흔히 외계인을 납치하여 만든 게 아니냐는 농담을 하곤 한다. 
그런데, 그것이 정말 외계인이 만든 것이라면? 이 작품은 그런 상상으로부터 출발한다. 
이 작품에 나오는 한일 양국의 기업가들은 이익을 위해 타인을 착취하는 것에 거리낌이 없다. 
그것이 외계인일지라도. 목적을 위해 인간성을 내버린 자들과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외계인이 빚어내는 극적 대비. 
그런 아이러니를 통해 우리가 잊고 지내던 인간미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이 작품을 쓰게 되었다.

작가소개

작가명 : 진세혁

[경력사항]
10년 넘게 시나리오를 써왔고 주 장르는 스릴러와 미스터리입니다. 
3년 전부터는 로맨스나 드라마, 코미디 등도 써가며 장르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시나리오를 써오면서 영화제작 제의를 받은 적도 있고, 
모 영화 제작자분과 2년여간 시나리오 개발과 집필을 하기도 했습니다. 
영화 분야만 고집하지 않고 소설이나 드라마 분야에도 도전하고 있습니다.

[수상내역]
- 2019년 7월  ‘개미지옥’ 스토리움 추천 스토리 선정

카드뉴스(줄거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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