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소개

1588년, 백호 호환으로 타계한 홍문관 연구사 이주찬.
별안간 호랑이 사냥꾼 착호갑사가 된 아들 이필신.
임란 직후, 철옷과 무기를 남기고 잠종비적한 이필신.

호랑이를 보호하라는 엉뚱한 유언을 남긴 이필신. 
이로 인해, 13대째 호피 감정사로 가업을 이어온 이필신 가문.
2020년, 40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무흠 상태의 호피로 감정의뢰가 들어왔다. 

작가소개

작가 : 이성민

[작가 소개]
KBS 아나운서(공채 21기, 본사 재직 중)
고려대 영문학, 일문학 박사
‘도널드 트럼프의 빅뱅’, ‘이재용의 넥스트 삼성’ 외 저서 다수 집필
미래 전략가, 생활 인문학자로 공공기관, 기업 등에서 강의
매경 프리미엄 ‘이성민 박사의 톡팁스’ 연재 중
이코노믹 리뷰 ‘이성민의 미래 전망’ 연재 중
잡지협회 잡지저널 ‘작은 승리의 법칙’ 연재 중

[수상 내역]
1988 장편소설 <다시 찾은 나 발표>
2005 문학과 의식 소설 당선  - 단편소설 <페이퍼 커트>
2011 방일영 언론재단 저술 지원금 - 한국 사회를 움직이는 7가지 설득력
2015 중앙일보 저술 지원금  - 100세 시대 다시 청춘
2020 [국민대학교산학협력단] 신진 스토리 작가 육성 지원사업 당선 
2020 [한국콘텐츠진흥원 만화스토리산업팀] 한줄 로그라인 공모전 당선
2020 [KOCCA] 스토리움 2020년 3차 추천스토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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