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스토리 보기

  1. HOME
  2. 스토리매칭/투고신청

아이가 아이다울 수 있는 건 어른의 몫이다.

스토리 상세 내용 보기 >
우주 고 프로젝트스토리 이미지
스토리제목,작가명,선정월
스토리제목 우주 고 프로젝트
작가명 해나
선정월 2017년 03월
장르,사업화 희망분야,공개대상
장르 가족/성장/아동
사업화 희망분야 드라마
공개대상 스토리 이용자 회원
스토리소개
어린이 중환자의 경우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치료를 하다가 몸도 마음도 지친 상태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경우가 많다. 

아이 치료의 경우 어른인 부모의 의사에 결정권이 주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끝까지 치료를 원하는 부모의 마음을 다 헤아릴 수 없지만 그러한 결정에 아이들은 마지막 순간에 대한 준비가 
이루어지지 않아 정작 불안과 두려움에 죽음을 맞이하는 것 또한 현실이다. 

현재 서울대학병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소아완화의료팀은 
소아 중환자 아이들의 치료와 일상생활을 위해 다각도로 접근하며 연구하고 있다. 

이 이야기는 소아 중환자인 은결이와 하나가 죽음을 준비하는 과정을 
우주로의 여행으로 생각하며 실행해 나가는 이야기이다. 
과정 중에 승환이라는 동생을 만나고 삼총사가 꾸려지면서 
이들의 우주 고 프로젝트는 흥미진진해진다. 

이 이야기로 아이들이 죽음을 맞이하는 시각과 아픈 아이들에게도 
치료만이 아닌 일상의 생활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
어른들의 의식 개선과 소아 완화 의료진의 더 넓은 확대와 연구를 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작가소개
작가 : 조한나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