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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미용실 여주인 종합격투기 선수로 전격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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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소개: 해머던지기 선수로 활약한 하니는 전국적인 망신을 당하고 선수 생활을 접는다.

그 후, 미용실을 운영하며 평범하게 살던 하니는 매달 20일 찾아와
이발하는 자신의 단골손님인 훈남 청년(정이하)을 짝사랑한다.

어느 날, 이하의 뒤를 맹렬히(?) 추격해 다다른 곳은 종합격투기 체육관이다.
이하와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타기 위해 주짓수와 종합격투기를 배우기 시작한 하니는
이하를 샌드백 삼아 꺽고, 조르고, 타격을 가하며 애정 어린 폭행(?)으로
이하를 괴롭히는 재미에 푹 빠져 산다.

더불어 이하와의 연애전선이 맑게 피며 하루하루가 즐겁다.
한편, 하니는 인기 모델 겸 방송인이자 과거 K-1(입식타격격투기) 선수였던 채주희란 강력한 라이벌을 만난다.

채주희와 이하는 과거 연인 사이였다.
질투심이 폭발한 하니는 한 통의 전화를 받고 취미였던 격투기가 생업으로 뒤바뀌게 되는데...
종합격투기 선수로 전업한 하니는 또 다른 여정의 도전에서 뜻을 이룰 수 있을까?
과연 하니는 이하와의 썸을 끝내고 연인사이로 발전 할 수 있을까?

작가소개: 작가 : 김용배
글 쓰면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글 이라면 뭐든 가리지 않고 쓰려고 합니다!
늘 키보드 자판기 두드리는 소리가 귓가에서 멈추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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