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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가 예술을 만드는 그날, 예술가들은 어디에 서야 할까?
| 스토리제목 | 임프로바이즈 |
|---|---|
| 작가명 | |
| 선정월 | 2017년 04월 |
| 장르 | 로맨스/멜로,SF/판타지 |
|---|---|
| 사업화 희망분야 | 기타(소설),출판(웹소설),만화(웹툰) |
| 공개대상 | 스토리 창작자 회원 스토리 이용자 회원 |
스토리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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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에 아직 인공지능이 두각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영역인 예술,
그 중에서도 음악을 중심 소재로 하여, 사람보다 생산성 높게,
사람처럼 음악을 만드는 인공지능과 기존의 작곡가가
어떤 구도를 그리게 될지 상상해 보고 싶었습니다.
사람과 인공지능의 관계는 끝없는 대립일까요?
협업과 대립이 공존하는 긴장 관계일까요?
작가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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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임지순
낮에는 인두를 휘두르고 코드를 두드리며,
밤에는 건반을 난도질하거나 베이스를 뜯는 공학/음악의 주변인.
사회적인 덕후로서 생존하기 위해 오늘도 코드와, 그리고 글과 씨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