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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인간이 된 두 남녀가 나누는 사랑 이야기. 생의 끝에서 비로소 발견한 진정한 사랑
스토리제목 | 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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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명 | |
선정월 | 2017년 04월 |
장르 | 로맨스/멜로,SF/판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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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화 희망분야 | 영화,애니메이션,공연 |
공개대상 | 스토리 창작자 회원 스토리 이용자 회원 |
스토리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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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인간이 된 남녀는 요양병원에서 서로의 목소리를 듣는 유일한 사람을 만난다.
가장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그 둘은 세상에 둘도 없는 사랑을 만나게 된다.
같이 웃기 위해서가 아니라 같이 울기 위해서 시작한 사랑,
그러나 그 사랑은 뜻밖에도 찬란하였다.
인간이 가장 비참한 순간 만나는 찬란한 사랑
이제껏 보지 못한 새로운 로맨스
만질 수 없고, 다가갈 수 없다. 눈도 맞출 수 없다.
너를 3초만이라도 바라볼 수 있다면 그것이 행복이라고 그 둘은 말한다.
식물인간이 되어 뇌파로만 사랑을 나누는 두 남녀의 색다른 로맨스를 통해
삶과 사랑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스토리다.
작가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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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임정원
-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졸업
- 방송작가 활동
- 2006 MBC 단막공모 당선
- 장편소설 《1미터》,《뿔》
- 2013 대한민국스토리공모전 《풍천》 우수상
- 2016 대한민국스토리공모전 《중금》 우수상